키가 작고 , 무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를,택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잎이 너무 가늘면, 빨리 무르므로
도톰한 것을 고르는것도
좋은 열무를 고르는 ,하나의 방법일수 있습니다.
너무 늙은 열무는, 무 부분이 통통 한데다
잔털이 많아 억세므로,
먹기에는 ,무 부분이 날씬한
어린 열무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겨울내내 먹었던,김장김치가 물려서,
간단하게
봄동이나 알배추 사다가
겉절이 담아 먹기도 하구요.
간만에,
열무(5단)와 얼갈이(2단) 섞어서
시원하고 칼칼하게 김치 담으려구
첨 주문해 봅니다.
2/3은 그냥 열무김치로, 나머진 물 김치 로요.